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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2일 오후, 팬미팅 참석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포착된 박서준은 이날 발인식을 가진 故(고) 김주혁을 애도하는 듯 검은 의상과 신발에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 인사도 없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된 발인에는 연인 이유영을 비롯 연예계 수많은 동료가 참석해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사진=질스튜어트 스포츠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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