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러블리즈 예인은 “‘종소리’를 듣자마자 ‘이건 우리 노래’라고 생각했다. 고민 없이 타이틀곡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리더 베이비소울은 “‘지금, 우리’로 첫 1위를 했는데 이번에는 더 많이 1위를 하고 싶다”면서 “못돼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정은 최근 많은 걸그룹이 컴백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러블리즈 만의 사랑스럽고 설레는 음악이 겨울에 많은 분들에게 사랑스러움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러블리즈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종소리’를 포함한 7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종소리’는 콤플렉트로(Complextro) 사운드와 일렉트로 팝(ELECTRO POP) 장르가 만난 곡으로 원택과 탁이 작사-작곡했다.
러블리즈는 이날 오후 6시 ‘폴 인 러블리즈’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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