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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후지이 미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한 방송에서 밝힌 이상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KBS2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30)가 출연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함께 출연한 가수 겸 배우 김동완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시청자에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후지이 미나의 출연으로 그가 과거 한 방송에서 공개한 이상형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후지이 미나는 지난 2015년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 이상형으로 방송인 신동엽을 꼽았다.
이에 MC들이 “신동엽이 19금 개그를 많이 하는데 괜찮냐”고 묻자, 그는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괜찮다”고 답했다.

또 후지이 미나는 한 인터뷰에서 “신동엽은 부드러우면서도 재밌는 사람”이라며 “공격적이지 않고 젠틀한데 말을 재밌게 한다”고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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