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냥 자고 싶다. 정말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자고 싶다. 화장실도 안가고 싶다”고 답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6일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워너원 강다니엘이 이날 아침 심한 어지럼증과 고열 증세를 보여 병원을 갔다”며 “몸살 증세도 있어서 이날 예정된 스케줄을 급하게 취소했다”고 밝혔다.
YMC 측은 이어 “진단 결과를 본 뒤 며칠간의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당분간 휴식에 집중해 강다니엘 컨디션 회복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사진=Mnet ‘워너원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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