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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집에 가서 내 백일사진을 찍어왔다. 딸은 나보다 입술이 얇고 코가 오똑하고 예쁘다. 떡두꺼비 같은 여자아이인 건 비슷한 듯”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100일 사진을 공개했다.

어린 시절 박하선은 사진관 의자에 반듯하게 앉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힘껏 움켜 쥔 귀여운 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어린 시절과 비슷하다고 언급한 만큼 딸의 미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올해 8월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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