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지누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이사를 비롯해 지누션의 멤버 션, 세븐, 렉시, 거미, 원타임 등 YG패밀리들과 DJ DOC, 싸이, 탤런트 정혜영 등 평소 절친한 연예인과 지인 등 5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주례는 김인철 한국관광대학 학장이 맡았고 빅마마와 색소폰 연주자 대니정이 축가를 불렀다.
김준희는 이날 디자이너 황재복의 심플한 웨딩 드레스를 입고 ‘5월의 신부’다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결혼식을 하는 오늘이 데이트를 시작한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라며 “자녀는 두명 이상 낳고 싶다”고 밝혔다. 지누-김준희 커플은 16일부터 발리와 롬복으로 5박 7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상도동의 한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