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는 이 드라마에서 국가대표 골프 선수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 소녀 성미수 역을 맡았다.미수는 어린 시절 캐디였던 어머니의 8번 아이언을 우연히 손에 쥐게 되면서 골프 여제를 꿈꾸게 된다.
서지혜는 천재 미녀 골퍼 민해령을 연기한다.해령은 세계적인 골프 리조트의 상속녀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인물이다.
이용우는 한국계 입양아로 PGA 우승컵을 거머쥔 존 리 역을 맡았다.미수와 해령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그는 이들을 차기 골프 여제로 이끈다.
이 외에도 ‘버디버디’에는 이미숙과 윤유선 등이 출연하며 올해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