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아이돌 그룹들이 체중에 민감하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조금만 살이 붙은 듯 하면 네티즌들로부터 “후덕해졌다”는 냉정한(?)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최근 복귀하면서 멤버들이 예전보다 한결 슬림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포미닛은 최근 인터뷰에서 “날씬해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지만 실제로 몸무게가 몇㎏이 빠졌는지는 잘 모른다. 숙소에 체중계가 없다. 몸무게를 측정하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몇 ㎏이 감량됐는지 정말 민감할 듯한 걸그룹 멤버들이 몸무게를 측정하지 않는 것은 의외라고 반문하자 포미닛 멤버들은 “탄탄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만드는 게 중요한거지 체중이 몇㎏빠졌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또 “탄탄한 몸매를 만들지 않고 단지 몸무게만 뺀다면 금방 요요현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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