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다발’ 제작진은 “어제 매니저와 통화할 때에는 신정환씨가 오늘 녹화에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오늘 오전에 다시 녹화 불참 사실을 들었다”며 “현재 대체 MC 없이 김용만과 정형돈 등 기존의 두 MC만으로 녹화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신정환의 갑작스런 방송 출연 ‘펑크’는 방송계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특히 소속사측이 신정환이 왜 외국에 체류하게 됐는지,무슨 이유로 귀국하지 않고 있는지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아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
소속사인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은 “신정환씨가 며칠 전부터 해외에 체류 중인 것은 맞다”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귀국하지 못해 오늘까지 방송 출연을 못하게 됐다.그러나 구체적인 정황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