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OST가 발매 2주도 안돼 10만장 판매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 일로 여러 악재 속에서도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 3인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여전함을 입증했다고 할 수 있다.
연기자 데뷔에 나선 믹키유천을 위해 시아준수와 영웅재중은 ‘성균관 스캔들’ OST의 지원사격에 나섰으며. 세 사람이 이번 앨범에 참여 사실이 알려진 직후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OST 관련 검색어가 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믹키유천은 성공적인 연기자 데뷔로 여성팬들의 일방적인 지지속에 ‘선준앓이’신드롬을 몰고 왔다.
한편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은 다음 달. 미국 팝계의 거물 프로듀서인 카니예 웨스트.로드니 저킨스 등이 참여한 월드와이드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효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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