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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태왕사신기’ 촬영 때 걸린 목디스크가 최근 ‘드림하이’ 촬영과 추위 때문에 악화됐다”며 “경과를 지켜보면서 수술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배용준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기린예고 이사장 정하명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배용준씨의 분량은 다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드라마 촬영에 지장은 없다”고 전했다.
배용준은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촬영하면서 어깨와 무릎을 다쳐 이듬해 어깨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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