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68살 폴 매카트니, 연인 낸시 쉬벨과 3번째 결혼 앞두고 약혼식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1-05-07 10:40:48 비틀스 멤버였던(68)가 4년 가까이 교제해온 낸시 쉬벨(51)과 약혼했다. AP, 로이터 등 주요 외신은 6일(현지시간) “폴 매카트니가 낸시 쉬벨과 약혼했으며, 그의 세 번째 결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대변인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폴 매카트니는 운송회사를 운영하는 뉴욕의 기업가인 낸시 쉬벨과 2007년 11월부터 만나왔다. 그는 첫 부인 린다 이스트만을 1998년 유방암으로 잃었으며, 2007년 3월 거액의 위자료를 주고 둘째 부인 헤더 밀스와 이혼했었다.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