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 강호동의 공식 하차로 위기에 빠진 가운데 전 멤버 김C(40)의 근황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독일에 체류 중인 김C가 ‘1박2일’로 컴백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김C의 소속사 관계자는 “간간이 한국에 오지만. 완전한 귀국까지는 조금 더 걸릴 듯하다. 현재 음악 활동에만 몰두하고 있다. 오랜 시간 공들인 음악 작업의 결과물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C는 지난해 11월 독일로 출국했으며 내년 상반기쯤 귀국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1’에는 참여한다. 다음달 중순 일시 귀국해 공연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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