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첫 포토 에세이 ‘소지섭의 길’을 통해 자신의 감성을 한껏 드러낸 소지섭은 이번 책을 통해 배우로서 촬영 준비과정 및 개인적 감상. 영화 코멘터리 및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글과 사진으로 녹여냈다.
한편. 불운한 과거를 지닌 복서(소지섭)와 사고로 시력을 잃었지만 희망을 잃지않는 여자(한효주)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오직 그대만’은 20일 개봉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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