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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본명 이선웅.31)가 2개로 나눠 발매한 솔로 1집 ‘열꽃’이 13일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2위와 5위에 동시에 올랐다.

타블로는 이 음반을 파트1과 파트2로 나눠 발매했으며 이번 월드앨범차트(19일자)에서는 파트2가 2위, 한주 전 동차트에서 4위로 진입한 파트1이 5위를 차지했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린 한국 가수들은 여럿 있지만 타블로처럼 동일차트 톱 10에 두번 이름을 올린 가수는 처음이다”고 평했다.

앞서 이 음반은 미국과 캐나다 아이튠즈의 힙합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타블로는 다음달 3-4일 서울에서 열리는 ‘15주년 기념 YG 패밀리 콘서트’에 참여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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