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댄싱퀸’은 토요일인 전날 11만9천605명이 들어 누적관객수 309만4천126명에 도달했다.
’부러진 화살’도 같은 날 10만8천516명이 들어 누적관객수 300만1천666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8일 동시에 개봉한 이 두 영화는 25일 만에 300만명 고지를 밟게 됐다.
한편, 토종 3D 애니메이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는 누적관객수 74만5천257명을 기록해 ‘로보트 태권 브이’의 기록(72만 명)을 깨고 역대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2위에 올랐다.
국내 애니메이션 중 가장 흥행한 영화는 지난해 220만 명을 동원한 ‘마당을 나온 암탉’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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