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미디어는 “박규리는 지난해 11월 성대에서 결절과 폴립 등이 발견됐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예정된 방송·공연 스케줄을 소화하겠다는 의지가 강해 그간 수술을 미뤄왔다”고 전했다.
이어 “박규리는 수술 후 오는 4월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 전까지 재활 프로그램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규리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MBC TV ‘우리들의 일밤 - 룰루랄라’ 등에 출연했다. 지난 18-19일에는 멤버들과 함께 카라의 첫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 무대에 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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