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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팬층을 구축한 인디밴드 몽니가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TOP)밴드 2’에 참가한다.

6일 KBS에 따르면 몽니는 최근 예선 참여를 위해 연주 동영상을 ‘톱밴드 2’ 홈페이지에 올렸다.

몽니의 보컬 김신의는 “’톱밴드’를 통해 대중이 밴드 음악에 더 큰 관심과 이해를 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엠넷 ‘슈퍼스타K 3’에 참가했던 예리밴드 역시 ‘톱밴드 2’에 참가한다.

예리밴드는 작년 ‘슈퍼스타K 3’ 톱 10에 올랐으나 제작진의 편집에 불만을 제기하며 자진 하차했다.

’톱밴드 2’는 아마추어 밴드에 한정됐던 시즌 1과 달리 프로 밴드에도 문호를 개방했다.

제작진은 18일까지 1차 예선 신청을 받고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심사와 촬영을 시작한다. 첫 방송은 5월 5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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