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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가 1년 6개월 만에 돌아와 각종 음원 차트를 뒤집었다.

샤이니는 19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에 새 미니 앨범 ‘셜록’을 공개했고, 이날 오전 8시 현재 멜론·벅스·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특히 벅스에서는 새 앨범에 수록된 7곡이 1위부터 7위까지 도배됐다.

샤이니<br>SM엔터테인먼트 제공
타이틀곡 ‘셜록’은 하이브리드 리믹스로 탄생된 독특한 스타일의 음악이다. 수록곡 ‘Clue’와 ‘Note’를 합쳐서 만든 노래다. 여기에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의 세련된 안무까지 더해 획기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늘 그 자리에’라는 곡은 멤버 종현이 직접 작사했다.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 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종현의 또 다른 작사곡 ‘알람시계’는 민호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샤이니는 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3일 KBS ‘뮤직뱅크’,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에서 연달아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심재걸 기자 shim@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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