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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소희의 글씨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여운 외모랑 따로 노는 안소희 글씨체’라는 제목으로 소희의 필체가 담긴 문서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원더걸스 소희가 직접 적은 노트 필기와 편지를 찍은 것. 그의 글씨체는 평소 소희가 보여줬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와 달리 정갈한 남자 글씨체 같아 눈길을 끌었다.

필체야 사람마다 다른 것이 당연하지만 동글동글한 이미지와 전혀 다른 까닭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의외의 매력”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글씨체가 소희와 참 다르네”, “글씨는 잘 쓰는 데 어쩐지 남자 글씨체 같다”, “다른 사람이 써준 건 아니죠?”, “길쭉길쭉 소희 다리 같은 글씨”, “난 이런 편지가 받고 싶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다영 기자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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