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인기가 급부상한 탤런트 김수현이 한국 관광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8일 김수현에게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준다고 13일 밝혔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김수현이 주연을 맡았던 ‘해를 품은 달’ 드라마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7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중국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PPTV에서 조회수 1억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위촉식은 18일 오후 3시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상영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