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트는 아유미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둘의 교제를 묻는 일본 언론의 물음에 “이번에 침대안에서 물어 보겠다”고 답한 적이 있는데,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유미는 일본 취재진이 “각트와의 교제를 확인했느냐”는 다소 짖궂은 질문을 하자 “상상에 맡기겠다”고 여유롭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둘의 결혼 여부를 묻는 짊문에는 별다른 대답없이 미소로 답했다.
지난달 22일 일본언론은 주간지 ‘프라이데이’의 보도를 인용해 두 사람이 도쿄 타워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포옹을 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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