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눌림은 수면 중 의식이 있는데도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뜻하는 말. 수지는 아이유의 가위 눌림에 ‘가위 바위 보’를 응용한 재치를 드러낸 것. 가위를 바위로 이기라는 말이었다.
네티즌들은 아이유의 가위눌림과 수지의 해결책에 “수지의 멘션을 보고 빵 터져 버렸다”, “가위 눌림을 바위로 이기라니”, “엉뚱한 수지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아이유가 당황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금준 기자 everuni@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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