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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김은정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22)가 바캉스룩을 입고 ‘여신 미모’를 뽐냈다.



윤아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17일 공개한 화보에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 등 청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윤아는 노란색과 연두색, 하늘색이 섞인 상의에 흰색 핫팬츠를 입고 머리띠로 멋을 낸 윤아는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첫사랑의 아이콘’ 다운 면모를 뽐냈다.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에 빨간 반바지를 입고서는 구명 튜브를 어깨에 걸치고 발랄한 표정을 지어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 브랜드의 관계자는 “모델인 윤아가 입은 제품들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매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기능성 소재를 적절히 사용한 세련된 스타일로 멋을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5월 종영한 KBS2 ‘사랑비’에서 1인 2역을 소화한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등 연기자와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jkim@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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