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지난 월요일에도 29만여 명을 동원하는 등 평일에도 30만 명에 달하는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배급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이 영화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개봉 당일 상영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지난 주말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1억 6천88만 7천295 달러(약 1천840억 원)의 흥행 수입을 거둬들여 ‘어벤저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에 이어 개봉 첫 주 흥행 기록으로 역대 3위에 오른 것으로 보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