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대가 되더니 라인이 변한 아이유 의외의 볼륨’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작은 체구 탓에 과거 ‘초딩 몸매’라는 별명을 얻었던 아이유의 최근 사진을 모아놓은 게시물이었다.
사진 속 아이유는 한껏 성숙해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의외의 볼륨감과 여성스러워진 라인이 ‘초딩 몸매’라는 과거의 별명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장면이었다. 아이유는 비즈 장식의 블랙 미니원피스를 착용해 섹시한 본드걸로 변신했다.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에 같은 색의 스타킹을 착용, 노출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혹적인 여성미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귀여운 매력만 있는 줄 알았는데 섹시하다”, “20살 지나니까 소녀에서 여자로 변신하는 듯”, “아이유 초딩 몸매 졸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지난 6월 열린 생애 첫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당시에도 의외의 반전몸매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doit0204@media.sportsseoul.com
온라인이슈팀 issue@med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