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15일 열린 씨스타 첫 단독 콘서트 현장을 찾은 화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씨스타 멤버 다솜과 절친한 사이인 화영은 이날 친구인 다솜을 응원하기 위해 콘서트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화영은 청셔츠에 미니스커트, 뿔테 안경을 낀 편안한 차림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공연장을 빠져나오며 카메라를 마주한 화영은 ‘무대에 서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조심스러운 듯 “죄송하다”며 짧게 대답했다. 또한 근황에 대해 묻자 “잘 지낸다. 연락드리겠다. 감사하다”며 예의 바른 모습을 보였다.
화영은 지난 7월 티아라 멤버들과의 불화설과 왕따설에 휩싸이며 팀을 떠났다.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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