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25일(현지시간) 앤디 윌리암스가 향년 84세의 나이로 미국 미주리주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앤디 윌리암스의 홍보담당자는 그가 방광암으로 1년 가까이 투병 해왔다고 밝혔다.
1962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앤디 윌리암스 쇼’를 론칭, 10년동안 진행하며 에미상을 세 차례 수상했다. 높은 음반 판매량으로 3번의 플래티넘을 기록한 앤디 윌리암스는 여러 해 동안 그래미 시상식 사회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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