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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장근석(25)이 일본 아사히신문에 게재한 전신 광고가 일본신문협회가 주최하는 2012 신문광고상에서 광고주 기획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가 23일 밝혔다.

한류스타 장근석(25)이 일본 아사히신문에 게재한 전신 광고가 일본신문협회가 주최하는 2012 신문광고상에서 광고주 기획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가 23일 밝혔다. <br>수상작은 지난 5월 말 아사히신문에 총 8면에 걸쳐 실린 장근석의 일본 첫 정규 앨범 ‘저스트 크레이지(Just Crazy)’의 광고다. 장근석의 전신 사진이 8페이지에 걸쳐 실려 화제를 모았다.<br>연합뉴스
수상작은 지난 5월 말 아사히신문에 총 8면에 걸쳐 실린 장근석의 일본 첫 정규 앨범 ‘저스트 크레이지(Just Crazy)’의 광고다. 장근석의 전신 사진이 8페이지에 걸쳐 실려 화제를 모았다.

홍보사에 따르면 일본 신문협회 관계자는 “신문만의 큰 스페이스 특성을 잘 살려 파노라마 와이드의 지면에 장근석의 전신 사진을 게재, 참신한 비주얼 임팩트를 남겼다”고 평가했다.

또 “일부러 배부지역을 한정했음에도 SNS 등에서 화제가 되었을 뿐 아니라, TV와 주간지에서도 다루어져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며 “신문광고의 가능성을 넓힌 기획력과 전략적인 전개가 높이 평가되었다”고 전했다.

올해 32회를 맞은 일본 신문광고상에는 광고주 기획부문 418건, 신문사 기획부분 39건 등 총 457건이 응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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