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사에 따르면 일본 신문협회 관계자는 “신문만의 큰 스페이스 특성을 잘 살려 파노라마 와이드의 지면에 장근석의 전신 사진을 게재, 참신한 비주얼 임팩트를 남겼다”고 평가했다.
또 “일부러 배부지역을 한정했음에도 SNS 등에서 화제가 되었을 뿐 아니라, TV와 주간지에서도 다루어져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며 “신문광고의 가능성을 넓힌 기획력과 전략적인 전개가 높이 평가되었다”고 전했다.
올해 32회를 맞은 일본 신문광고상에는 광고주 기획부문 418건, 신문사 기획부분 39건 등 총 457건이 응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