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뷰’를 찍을 경우 또다시 유튜브 사상 최초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이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 뮤직비디오를 제치고 ‘유튜브 사상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밖에 ‘강남스타일’은 미국의 음악전문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2012 최고의 노래 50’에서 25위에 선정되고, 빌보드 싱글 차트(핫 100)에서는 2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강남스타일’의 인기가 곧 수그러들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여러 차례 나왔지만, 그럴 때마다 곧바로 새로운 패러디물이 등장하고 유명 인사나 세계 지도자들이 관심을 보인 덕에 이 노래가 계속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한편,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20)가 참여한 ‘강남스타일’의 후속 버전인 ‘오빤 딱 내 스타일’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조회수 2억건을 돌파하며 선전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