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논란이 되자 이 트위터리언은 문제의 사진을 올렸던 계정을 삭제했지만, 수지의 팔로어가 150만 명이 넘어 사진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문제가 커지자 수지의 소속사는 이 사건을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해 강력히 대응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본 네티즌들은 도 넘은 아이돌 성 상품화에 대해 강도 높게 비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직 미성년자인데, 이것이 뭐 하는 짓인지” “이런 사람들은 법적으로 처벌을 받아야 한다” “정말 더럽다, 이 정도면 온라인 성희롱 수준” “성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우리나라의 문제” “성범죄는 더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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