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는 최근 진행된 남성잡지 ‘GQ’ 화보 촬영 현장에서 붉은색 호피 속옷을 입고 농염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비욘세의 섹시 화보가 실린 ‘GQ’는 지난해 21세기 섹시한 여성 100명을 선정, 케이트 업톤부터 메간 폭스, 밀라 쿠니스까지 선정된 배우들의 섹시 화보를 공개해왔다. 이어 ‘GQ’는 “이번엔 비욘세의 더 뜨거운 화보 사진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데 칼같이 지킨 셈. 이에 남성 독자들은 환호를 보내고 있다.
출산 후에도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비욘세는 오는 2월 3일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출연한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2011년 앨범 ‘포(4)’ 이후 처음으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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