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14일 아널드 슈워제네거를 비롯한 주연배우들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와 현지 언론 인터뷰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15일에는 이 영화에 FBI요원으로 출연한 다니엘 헤니와 함께 현지 아시아 관객들을 만나는 시사회에 참석한다.
이 영화는 헬기보다 빠른 튜닝 슈퍼카를 타고 멕시코 국경을 향해 질주하는 마약왕과 그를 막아내야 하는 국경의 작은 마을 보안관(아널드 슈워제네거) 사이에 벌어지는 혈투를 그렸다.
한국에서는 다음달 21일 개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