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4일 “불미스러운 사진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공인으로 신중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박재범 측은 공식 사과했다.
박재범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밝게 웃으며 가운데 손가락을 세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나친 장난”, “박재범, 공식 사과해야하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서울닷컴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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