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와 단둘이 식사를 즐긴 이 남성은 야구모자로 얼굴을 가리긴 했지만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다. 의문의 남성과 관련, 브리트니는 언론 확인 요청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앞서 한 영국매체가 브리트니가 지난해 연말 약혼자인 제이슨 트라윅과 결별한 후 미팅 채팅 사이트에 빠져 있다고 보도한 바 있기 때문. 이런 까닭에 일부에서는 이 남성이 채팅으로 만난 상대가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는 2009년 제이슨 트라윅과 사귀어오다 2011년 자신의 생일날 약혼을 발표했다. 당시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아 화제가 됐지만 지난해 연말 아이 문제로 불화설이 돌다가 결국 파혼했다.
[스포츠서울닷컴 | 문다영 기자]
dymoon@media.sportsseoul.com
온라인이슈팀 issue@med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