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은 최근 진행된 캘빈클라인 화보에서 다양한 속옷을 입고 촬영했다. 김효진은 자연스러운 모습부터 도발적인 자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섹시미를 선보였다. 화보 속에서 김효진은 매끈한 각선미뿐만 아니라, 그 동안 숨겨왔던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특별히 여성 스태프로만 구성됐다. 촬영 관계자는 “촬영이 시작하면서 공개된 김효진의 완벽한 보디라인을 본 스태프들이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김효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활약 하는 김효진은 그동안 다양한 화보로 매력을 발산했지만, 이번 캘빈클라인 화보를 통해 생애 최초로 란제리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김효진의 화보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3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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