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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체인스·디플로 등 팝스타 대거 참여

가수 싸이(박재상·36)가 5일 ‘강남스타일’ 리믹스 앨범을 낸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싸이. <br>니켈로디언 코리아


미국 리퍼블릭/스쿨보이 레코드에서 발매하는 이번 앨범에는 인스트러멘털(instrumental)을 포함해 모두 4곡이 담겼다. 음원은 아이튠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힙합 스타 투체인즈(2 Chainz)와 타이가(Tyga), 일렉트로닉 음악의 대가인 DJ 디플로(Diplo)와 아프로잭(Afrojack) 등 특급 스타들이 참여해 ‘강남스타일’을 재해석했다.

싸이는 현재 호주 최대 규모의 댄스 음악 축제 ‘퓨처 뮤직 페스티벌’(Future Music Festival)에 출연 중이다. 다음 달에는 새 앨범도 선보일 예정이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곧 조회 수 14억 건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 뮤직비디오는 현재 약 13억 8천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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