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이은 결별, ‘12년 사랑의 마침표 찍다’

배우 봉태규와 이은이 12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7일 오후 봉태규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지난 해 봄 결별했다”고 전했다.

봉태규와 이은은 지난 2001년 영화 ‘튜브’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연예계 대표 커플이었다.

한편 봉태규는 최강희와 함께 출연한 영화 ‘미나문방구’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은은 케이블채널 tvN의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종영 이후 휴식기에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 e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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