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패션지 ‘하퍼스 바자’와 화보 촬영에서 나이에 맞지 않는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 다른 사진 속 고메즈는 브이라인으로 등 부분이 파인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군살하나 없는 등 라인을 공개하면서 ‘남심’을 자극했다. 그는 뇌쇄적인 눈빛으로 돌아보는 듯한 자세를 취해 도발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가수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한 고메즈는 지난 2011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비버와 함께 참석한 뒤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여러 번의 헤어짐과 사귀는 것을 반복하다 결국 비버의 바람기에 실망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2년 방송 ‘바니 앤 프렌즈’를 통해 데뷔한 고메즈는 2007년 디즈니 채널 드라마 ‘우리 가족 마법사 1편’의 주연으로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후 노래에도 재능을 보이며 싱글앨범을 내고 가수로도 활동 하고 있다.
강태랑 기자 rrang@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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