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br>앤 테일러 화보 데미 무어<br>앤 테일러 화보](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5/02/SSI_20130502103837_V.jpg)
그 주인공은 데미 무어보다 20살 어린 서른살의 다이버 윌 하니건. 그는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할리우드 지역 나인트래저스 요가스튜디오에서 무어와 함께 나와 주차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윌 하니건은 미국 타블로이드지 스타와 인터뷰를 갖고 데미 무어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그는 “데미 무어와 요가 수업에서 알게 돼 가까워졌다”면서 “정말 경이로운 여자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데미 무어의 측근 역시 “윌은 정말 열정적인 사람으로 데미 무어는 윌과 함께 있는 모든 순간 행복해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약 한 달 정도 교제했으며 마사지나 사우나를 즐기는 등 데이트를 하고 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지난 2011년 애쉬튼 커쳐와 갈라섰으며 이혼 후 딸의 전 남자친구인 32살 해리 모튼, 26살의 예술품 딜러 비토 슈나벨 등 연하의 남성들과 염문에 휩싸였다. 특히 해리 모튼과는 지난 1일, 동거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문다영 기자 dymoon@media.sportsseoul.com
콘텐츠 운영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