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29%(6430명)의 지지율을 얻어 ‘최고의 미모 담당 멤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소녀시대의 마론인형으로 불리는 윤아는 25%(5595명)의 지지율을 얻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미모 1위 수지에 이어 에프엑스(F(x))의 크리스탈은 지지율 9%(1889명)로 3위를 차지했고,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박은 7%(1653명)로 4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포미닛의 현아와 카라의 구하라가 각각 6%, 시크릿의 한선화가 4%, 티아라의 지연과 씨스타의 다솜이 각각 2%를 기록했다.
걸그룹 미모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걸그룹 미모 1위..역시 수지”, “걸그룹 미모 1위..윤아를 이기다니 대단해”, “걸그룹 미모 1위..이런 조사는 왜 하지?”, “걸그룹 미모 1위..역시 국민 첫사랑 수지”등 반응을 보였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