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이 뛰어났던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해 화제다.

이어 그는 “모의고사 최고 성적은 전국 30등”이라고 덧붙여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반면 함께 출연한 전현무는 “나는 성적이 뛰어나지 않았다. 전국단위가 아니라 전교단위에서 60등 하면 다행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상진은 “전현무는 명문 명덕외고 출신”이라고 치켜세워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오상진은 지난해 트위터 설전을 벌였던 일을 떠올리며 더욱 돈독해진 우정을 자랑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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