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제작 에이스토리) 제작진은 연인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조정석과 아이유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히 어깨를 기대고 한 곳을 응시하고 있어 극 중 소강상태였던 러브라인이 다시 점화되는 건 아닌지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극 중 이순신(아이유 분)과 신준호(조정석 분)는 오해와 출생의 비밀 등이 밝혀지며 사이가 멀어진 상태다. 하지만 서로에게 미련이 남은 두 사람의 감정은 지난주 뮤지컬 관람 장면을 통해 엿볼 수 있었다.
준호는 영훈(이지훈 분)과 함께 뮤지컬 관람을 하러 온 순신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그 동안 쌀쌀맞았던 순신 역시 뮤지컬을 보다가도 미련이 남은 눈빛으로 준호를 바라보곤 해 이들의 러브라인이 언제 다시 점화 될지 관심을 불러모았다.
그런 가운데 영훈과 함께 MT를 떠났던 순신이 다시 준호와 친밀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준호는 잠이 든 순신에게 어깨를 내준 채 기분 좋은 듯 웃으며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외에도 순신에게 비추는 햇살을 손으로 가려주는 자상한 행동을 하는 등, 마치 교외로 데이트를 나간 연인이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벌이는 애정행각 같은 모습이 연출돼 MT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더한다.
아이유와 조정석 역시 “러브라인이 진전됐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순신과 준호가 영훈과 함께 MT를 떠나는 모습은 15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서울닷컴ㅣ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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