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 만들기 도전에 앞서 아버지를 만나러 갔다. 유이의 아버지는 넥센 히어로즈 2군 선수들의 지도를 맡고 있는 김성갑 감독.
유이는 오랜만에 만나는 아빠를 위해 바쁜 와중에도 음식 솜씨를 발휘해 아버지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유이는 선수들을 위한 깜짝 도시락을 준비해 응원에 나선 것. 유이는 이날 넥센의 승리 이후 선수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유이의 넥센 히어로즈 도시락 선물은 4일 오후 4시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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