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시아 팬미팅을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구가의서’를 마친 이승기는 아시아 여심공략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승기는 10일 방콕 센트럴 월드에서 ‘2013 LEE SEUNG GI’ 팬미팅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31일에는 일본 오사카로 날아가 현지 팬들을 만난다. 9월에는 싱가포르, 대만 팬미팅이 예정돼 있고 10월 이후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팬미팅이 계획돼 있다.
제공 머니투데이/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