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은 “힙합은 상했어 소화를 못 시켜 오버히트(Overheat) 다들 역겨워 토해”라며 “여긴 노(No) 미합중국 벗(But) 대한민국, 안타깝게 동방예의지국…(중략)…한 다리 건너면 다 동서지간”이라고 힙합계 디스 전쟁이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으로 변질한 것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어 “와따리 가따리 주거니 받거니, 뒤돌려 차기 족구하고 있네”라며 “무릎 꿇어야 해 언젠간, 고개 숙여 벼가 익으면”이라고 힙합계의 자성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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