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과 열애 준인 K기자는 현재 지상파 방송사 보도국 사회부에서 일하고 있으며 서울대 출신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내에서도 능력을 인정받는 엘리트 기자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윤식의 소속사는 13일 “백윤식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상대 여성분을 만나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다”며 “지난해 6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1년 4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건 맞지만 결혼 계획을 얘기하기엔 아직 조심스럽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30살이 넘는 나이 차를 극복한 백윤식과 K기자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35)보다 1살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며느리 정시아(32)와는 4살 차이다.
네티즌들은 “두분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세요”, “아들 백도빈, 며느리 정시아와도 나이차이가 별로 안나네”, “백윤식 씨 앞으로 좋은 연기 부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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