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은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개그우먼 김미연과 팀을 짜 ‘도전1000곡’에 나왔다. 김미연은 최홍만에 대해 “소심하고 예민하고 민감하다”며 고양이 캐릭터 마니아라는 사실과 함께 고양이 캐릭터로 장식된 최홍만의 집 거실 사진을 공개했다.
최홍만은 피부가 좋다는 출연진의 칭찬에 “피부 관리를 매일 한다. (지금도) BB크림을 조금 했다”라고 소개했다. 또 무서운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벌레를 보면 잠을 못 잘 정도다. 산낙지, 멍게 이런 것 못 먹는다”라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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