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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의 이별 등으로 상처를 받아 자살시도 논란을 빚었던 연극배우 이유린이 과거 남성 1000명과 성관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글이 알려져 화제다.

이유린은 지난 8월 자신의 블로그에 “내 인생에 걸림돌이 되는 건 치워버린다”는 제목의 글에서 “난 성(性) 관련해서 일을 할 거고 내 목표치 1000명의 남자와 섹*를 할거다. 잘생긴 외국 백인을 비롯하여~”라는 내용을 남겼다.

앞서 5월에는 “연극은 돈이 안 된다. 돈 되는 일을 할 것”이라는 글도 남긴 바 있다.

이유린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린 도대체 어떤 사람이지?”, “이유린 목표가 1000명의 남자와의 성관계라니 너무 충격적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유린은 오는 11월 5일부터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에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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