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배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오늘 생애 첫 무대 인사를 했고, 내 동생은 3년 만에 솔로 앨범을 냈다. 내일부터 동생노래만 들으며 무대인사 돌아야지”라는 글을 남기며 애틋한 형제애를 자랑했다.
동현배는 이날 영화 ‘동창생’ 무대 인사를 시작했으며 태양은 3년 만에 솔로곡 ‘링가링가(Linga Linga)’를 발표했다.
한편 태양이 8일 자정 선공개한 ‘링가링가’는 국내 7개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무한도전-자유로가요제’ 음원들이 음원차트를 석권한 가운데 이룬 쾌거로 더욱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싱가폴,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마카오 등 5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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